환율이란 무엇일까?

만약 우리가 미국 여행을 갔을 때에 피자 한판을 구매 할 때, 원화로 13,000원을 계산 할 때에 내면

계산이 가능할까? 물론 피자집 주인이 한국인이라면 원화를 받아 줄 수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 하다. 

그래서 우리는 미국 뿐만 아니라 자국이 아닌 타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엔 그 나라의 돈을 우리 나라 돈인 원화를

주고 구매 해야 한다.

 

이 때에 자국 화폐와 우리가 여행을 갈 타국 화폐의 비율을 환율이라고 표현 한다.

 

우리나라 돈 얼마를 주고 1달러를 구매 할지, 우리나라돈 얼마를 주고 일본의 엔화를 구매 할지 결정 하는 비율을

환율이라고 표현 한다.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 하자면 1달러를 우리나라 돈 1,200원으로 구매 해야 하면 원/달라 

환율 은 1,200원이고, 1,300원으로 구매 해야 한다면 1,300 으로 표시 되게 된다.

 

즉 원/달라 환율이 1,300원이라고 하면 그만큼 우리나라 돈을 많이 주고 달러를 구매 해야 하기 때문에 원화의

가치는 떨어지고 달라의 가치는 올라가게 되며, 1,200원 일 때에는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상승 한다고 이해

하면 된다.